최고 연 5.5% 정기적금 등장…"최고 월 50만원까지 불입"
김보미 2023. 5. 1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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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최고 연 5.5%의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을 출시한다.
직전 1년 동안 입출식 상품을 제외하고 우리은행 적금이나 예금상품을 보유하지 않았던 고객에게 3.0%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5.5% 금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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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보미 기자]
우리은행이 최고 연 5.5%의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을 출시한다.
가입기간은 1년이며, 기본금리는 연 2.5%다.
직전 1년 동안 입출식 상품을 제외하고 우리은행 적금이나 예금상품을 보유하지 않았던 고객에게 3.0%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5.5% 금리를 제공한다.
월불입 금액은 최고 월 50만원까지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복잡한 조건으로 실제 우대금리 충족이 어려운 고금리 상품에 대한 고객 의견을 반영해 예적금 미보유 고객에게 쉽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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