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지식산업센터 '사업체 지방세 감면 및 유의사항' 홍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산시는 지역 지식산업센터 신규 입주자에 대해 지방세 감면 사항 및 감면 후 유의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오산시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 지방세 감면 및 감면세액 추징 사항에 대해 방문 및 안내문 배포를 통해 민원 편의를 돕고 있다"며 "납세자가 세금 관련 정보 부족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산시는 지역 지식산업센터 신규 입주자에 대해 지방세 감면 사항 및 감면 후 유의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시에 따르면 오산시 기수동에 건립된 지식산업센터 지난달 3일 준공, 1000여 개 이상의 중소기업체가 입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초로 분양 받아 사업 시설용으로 직접 사용할 경우 취득세 35% 및 재산세 35%를 감면받는다.
사업시설용의 범위는 제조업,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산업 등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할 수 있는 시설이면 모두 포함된다. 취득세를 감면받은 후 감면세액 추징 규정에 유의해야 한다.
취득 이후 정당한 사유 없이 1년이 경과 할 때까지 해당 용도로 직접 사용하지 않거나, 해당 용도로 직접 사용한 기간이 4년 미만인 상태에서 매각·증여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감면받은 세액이 추징된다.
오산시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 지방세 감면 및 감면세액 추징 사항에 대해 방문 및 안내문 배포를 통해 민원 편의를 돕고 있다"며 "납세자가 세금 관련 정보 부족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계모가 친오빠와 성관계를 강요하며 인분을 먹였습니다" 한 맺힌 호소
- 윤석열, 민주당발(發) 호재에 흥분하지 말아야
- 엘앤에프도 짓는다…LG ·포스코 이어 韓 전구체 메카로
- 김남국 사태로 분당까지?…고조되는 민주당 분열
- 젤렌스카 여사, 용산서 윤대통령 만나 '비살상 장비' 지원 요청
- "국민이 주인"…이재명 1심 선고 후, 민주당 '조기대선' 사활
- 이준석 뒤늦은 '尹 공천개입' 주장에…국민의힘서는 "공정했다더니?"
- 북한 '쓰레기 풍선' 살포…김여정 담화 후속조치
- 그림자까지 분석…‘디테일’이 가르는 요즘 콘텐츠 성패 [D:방송 뷰]
- ‘병역 혜택 줘야?’ 국제 대회 경쟁력 상실한 한국 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