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글로벌 트래블 체크카드 출시

고정삼 2023. 5. 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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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해외 거래 시 가장 필요한 혜택으로 구성한 '글로벌 트래블(Global Travel)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체크카드는 해외 가맹점 이용 수수료, 해외 ATM 출금 수수료를 캐시백으로 제공해 해외여행이나 직구를 고민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주목할 만한 카드다.

해외 가맹점 이용 시 고객이 부담해야 했던 해외 국제브랜드 수수료(거래 미화 금액의 1%)와 해외서비스 수수료(거래 미화 금액의 0.2%)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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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출시한 글로벌 트래블 체크카드 관련 포스터.ⓒ광주은행

광주은행은 해외 거래 시 가장 필요한 혜택으로 구성한 '글로벌 트래블(Global Travel)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체크카드는 해외 가맹점 이용 수수료, 해외 ATM 출금 수수료를 캐시백으로 제공해 해외여행이나 직구를 고민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주목할 만한 카드다.


해외 가맹점 이용 시 고객이 부담해야 했던 해외 국제브랜드 수수료(거래 미화 금액의 1%)와 해외서비스 수수료(거래 미화 금액의 0.2%)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또한 해외 ATM 출금 수수료(건당 최대 3달러)도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국내외 가맹점 이용 금액의 0.2%의 캐시백을 익월 10일에 결제계좌로 지급한다.


유동구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반면 고환율로 인한 고객들의 수수료 부담을 최소화 했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하는 소비 트렌드를 파악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카드 상품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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