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드론·UAM 특별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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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17일부터 20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드론·UAM(도심항공 모빌리티) 박람회에 수요·공급을 연결하는 공급사슬 특별관을 오픈했다.
IFEZ 김진용 청장은 "이번 행사가 드론·UAM 제조와 서비스 기업들이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논의하고 글로벌 산업 생태계 확장 등과 관련, 협력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산업 생태계 조성의 근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경쟁력 있는 기업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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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17일부터 20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드론·UAM(도심항공 모빌리티) 박람회에 수요·공급을 연결하는 공급사슬 특별관을 오픈했다.
17일 IFEZ에 따르면 이번 특별관에는 항공우주 분야 인천 지역 대표 혁신 지원기관인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스타트업을 육성 중인 머스트엑셀러레이터 등의 추천과 협력을 통해 선정된 ㈜브이스페이스, ㈜로비고스 등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IFEZ의 특별관 운영은 드론·UAM 분야 제품·서비스 전시, 비즈니스 파트너 구축, 상호 정보교류 등을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17일에는 이들 10개사 관계자들이 개별 부스에서 제품·서비스 전시와 관련, 상담하고 기업 홍보 활동을 펼쳤고 드론 글로벌 컨퍼런스, 세계드론축구대회와 드론레이싱월드컵, 드론 기업 창업·투자설명회에 참석했다.
기업 관계자는 “드론·UAM 제조와 서비스 등 산업계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 만나 다양한 수요 기업들과 드론정책·인프라 확장 등과 관련, 협의하는 등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앞으로 자사 제품과 서비스 소개, 지속 가능한 공급사슬의 확장을 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FEZ 김진용 청장은 “이번 행사가 드론·UAM 제조와 서비스 기업들이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논의하고 글로벌 산업 생태계 확장 등과 관련, 협력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산업 생태계 조성의 근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경쟁력 있는 기업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드론·UAM이 바꾸는 새로운 일상, 드론 교통&배송, 레저스포츠!’를 주제로 우리나라 드론 산업의 성장과 국내 드론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을 국내외에 홍보하기 위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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