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신주거타운 우수 학세권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 5월 오픈

- 유치원, 초, 중, 고 쿼드러플 학세권에 교대, 전대, 조대 등 명문대학까지 인접
- 유해시설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여건에 신주거타운 입지 프리미엄 더해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핵심 수요층으로 부상하면서 학세권 아파트 인기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학세권 중에서도 도보로 유치원을 비롯해 초, 중, 고교를 이용할 수 있는 쿼드러플 학세권은 약 15년간 이사 걱정없이 자녀들을 키울 수 있어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 이에 자녀가 있는 실거주자의 수요가 풍부해 투자자들도 학세권아파트 분양 시 큰 관심을 갖는다.

학세권 단지는 등하교가 수월할 뿐 아니라 학교 주변으로 학원이나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이 형성되어 면학분위기가 우수하다.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 또는 학교설립예정지 경계로부터 직선거리 200m 이내에는 오염물질 배출시설, 청소년 유해시설 등이 들어올 수 없어 주거여건이 쾌적하고 안전한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동구 신주거타운 최고 학세권 입지에 위치한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가 5월 중 오픈 소식을 알려 이목을 끈다.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는 초품아 프리미엄에 쿼드러플 학세권 입지로 경쟁력을 갖췄다. 도보 2분 내외에 계림초가 있어 안심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유치원부터 교대부설초, 광주고, 충장중, 전남여고, 교대, 전대, 조대 등 광주전남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학교가 가까이 있다. 유치원부터 초·중·고는 물론 대학교까지 단지 가까이 있어 자녀의 성장에 따라 이사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동명동 학원가가 가까이 있어 사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여기에 도보 3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교대역(2026년 예정)이 위치하는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더했다. 제2순환도로 및 주요 도로와 연결되는 서방사거리와 광주역이 인접해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동구 신주거타운에 자리해 각종 쇼핑, 문화, 예술 인프라를 한 걸음에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광주의 경리단길로 불리는 동명동 동리단길을 비롯해 충장로와 금남로, 대인시장, NC백화점, 아시아문화전당이 인근에 있다. 생활편의 인프라뿐 아니라 광주의 유려한 자연환경도 단지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11만 ㎡ 규모, 총 7.9Km에 달하는 푸른길공원을 비롯해 광주를 대표하는 국립공원 무등산과 산수공원이 인근에 자리한다.

전국 주요 지역에서 연이은 완판 행진을 이어온 모아엘가 브랜드 프리미엄에 걸맞은 단지 내 명품 환경도 눈여겨 볼 만하다. 하이엔드 아파트를 지향하는 신축 아파트답게 스크린 골프연습장, 게스트룸, 휘트니스, GX룸, 경로당, 어린이집, 도서관 등 명품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외관에는 유리 패널로 디자인한 커튼월룩과 유리 난간 일체형 창호를 적용한다. 단지를 관통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조경 특화 중앙공원 설계로 넉넉한 녹지 환경 등 고품격 주거환경을 선사한다. 세대당 1.76대에 이르는 주차공간에 전기차 충전 콘센트 60개소와 총 33대의 급속 및 완속 충전 설비 확충으로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며, 무인택배, 엘리베이터 지하층 홀 공기 청정 및 에어샤워, 현관 안심도어 카메라, 1층 슬라이딩 자동문 원패스, 지하 세대창고 등 다양한 편의시설로 주거쾌적성을 극대화한다.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 관계자는 “광주 동구는 2만 5천여 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정비사업으로 정주여건이 미니 신도시급으로 크게 개선되면서 광주의 신주거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며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는 동구 신주거타운 내 핵심 입지에 자리해 학세권, 초역세권,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815세대 대단지를 자랑하며, 이 중 전용면적 59㎡·74㎡·84㎡ 461세대를 5월 중 일반분양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전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