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광양 감동데이' 열고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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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지난 16일 정인화 광양시장 주재로 이달 중 '광양 감동데이'를 열고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고 밝혔다.
시민의 시정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광양 감동데이'는 시민이 시정발전 방안, 고충 및 애로사항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해보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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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지난 16일 정인화 광양시장 주재로 이달 중 '광양 감동데이'를 열고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고 밝혔다.
시민의 시정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광양 감동데이'는 시민이 시정발전 방안, 고충 및 애로사항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해보는 자리이다.
이번 감동데이는 2팀 6명의 시민이 방문해 ▲윈드서핑 시설 확충 및 공원 사용 허가 요청 ▲창덕아파트 진·출입 계단 안전손잡이 설치 건의 ▲창덕아파트 인근 보행자도로 정비 건의 등 총 3건의 시민 건의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해결책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감동데이에서 나온 건의사항 중 추진 가능한 창덕아파트 인근 보행자도로 정비 건의 등에 대해서는 예산을 반영하거나 해결책을 마련해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또 중·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배알도 수변공원 윈드서핑 시설 보수 및 확충 건의 등에 대해서는 관계부서에서 검토해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감동데이에 나오는 시민 건의 중 추진 가능한 사업은 관계부서의 검토를 거쳐 조속히 처리하겠다"며 "당장 추진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는 현장에 직접 나가 시민의 입장에서 대안을 강구하고 추진사항을 건의자에게 수시로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 직접 나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노력하지만 미처 발길이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어 시민 누구나 찾아와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광양 감동데이'의 취지다"며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려주시면 어떠한 작은 문제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 감동데이'는 시민 누구나 시장(부시장, 국장)을 만나 시정에 대한 의견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함으로써 시민의 고충해소는 물론 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매월 한차례 광양시청 2층 시민접견실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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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광양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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