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리 "어딜 가도 메시 형 루머가… 꼭 현실이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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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리도 리오넬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 여부는 최근 축구계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다.
페드리는 스페인 스페인 '엘 오르미게로'를 통해 "메시에 대한 루머는 어디를 가도 들을 수 있다. 꼭 메시가 바르셀로나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물론 구단과 메시가 결정할 일이다. 그래도 현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가 메시를 재영입하려면 재정 건정성을 확보가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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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페드리도 리오넬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 여부는 최근 축구계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다. 메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파리생제르맹과 계약기간이 만료되는데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바르셀로나 이외에도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소속 알힐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등이 차기 행선지로 거론된다.
페드리는 스페인 스페인 '엘 오르미게로'를 통해 "메시에 대한 루머는 어디를 가도 들을 수 있다. 꼭 메시가 바르셀로나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물론 구단과 메시가 결정할 일이다. 그래도 현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페드리는 10대 때부터 '제2의 이니에스타'로 불리며 큰 기대와 함께 지난 2020년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처음부터 메시와 함께 뛰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최고 선수와 함께 뛰며 배우고 싶다. 메시 같은 선수 말이다. 메시가 남았으면 한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바르셀로나가 메시를 재영입하려면 재정 건정성을 확보가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 바르셀로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방만한 구단 운영이 문제가 돼 재정 위기에 몰린 바 있다.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선수단 연봉을 줄이고, 일부 선수들을 매각할 것이라는 보도가 벌써 나오고 있는 이유다.
수뇌부는 메시 영입 의사를 꾸준히 드러내고 있다.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스페인 언론인 헤라르드 로메로의 개인 방송을 통해 "메시를 데려오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할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라파 유스테 부회장 역시 스페인 '카르셀데포르티보'와 인터뷰에서 "메시는 오늘 우리를 축하해줄 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우리의 좋은 친구다. 그 역시 지금 행복할 것"이라며 "꼭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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