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시설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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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가 전통시장 시설물 정비로 이용객과 상인들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4년도 전통시장 시설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공모 신청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설개선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편리한 시장 이용을 도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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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가 전통시장 시설물 정비로 이용객과 상인들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1년도 5월 개장한 대야전통시장 신규 주차장의 진입로를 추가 조성하는 대야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22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 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6억3천만 원을 투입, 기존 철도부지 2,100㎡에 주차장 진출입로와 이용객 안전을 위한 조명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는 5일장에 맞춰 급격하게 증가하는 이용객들의 교통편익을 증진시키고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 2011년도 준공한 공설시장의 노후된 시설물을 정비하기 위해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투입, 시장 내부 무빙워크와 옥상 방수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시는 2024년도 공설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이 공모에 선정돼 향후 주차장 내에 CCTV 등이 설치될 예정으로 향후 이용자 안전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4년도 전통시장 시설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공모 신청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설개선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편리한 시장 이용을 도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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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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