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펫샵 ‘폴리파크 펫24’ 광주, 동해까지 진출… 103호점까지 연이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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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 반려동물용품 전문점 폴리파크가 최근 광주, 강원도 동해, 대구 지역에 신규 개점 소식을 전했다. 올해 4월 100호점을 돌파한 폴리파크는 연이어 103호점까지 오픈하였고 강원도 동해 지역에는 처음으로 진출하여 지역의 반려인들에게 24시 펫샵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최근 오픈한 「폴리파크 펫24」는 낮에는 유인, 밤에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하이브리드 펫샵으로 고객들은 펫용품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방문하여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브랜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전산 시스템을 이용해 유-무인 통합 운영을 실현하였으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점주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 전산 시스템을 물류 시스템과 연동하여 ‘자동발주’를 실현하였으며, 데이터에 기반한 적정 재고값을 산출하는 기능을 적용하여 대리점주들이 더욱 편리하게 매장을 운영하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한다.

업체 관계자는 “2003년부터 20년동안 펫샵을 운영한 노하우를 담은 포스&물류 시스템이 무인매장의 주요 요소인 ‘최소 관리, 최대 효율’을 가능하게 하였다”며 “100호점 오픈에 이어 더 많은 지역에서 폴리파크의 24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올해 ‘국민펫샵 폴리파크’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자체 전산 시스템 외에도 차별화된 인테리어, PB브랜드 론칭, 플랫폼 개발 등 다방면으로 투자하여 국내 대표 반려동물용품 전문점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연중무휴 「폴리파크 펫24」는 현재 서울/수도권을 비롯한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의 지역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5월동안 100호점 돌파 기념 최대 97% 할인 행사 및 경품이벤트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