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서구-영도구, 인구감소 공동대응 원도심 생활권 업무협약식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5. 1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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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내 인구감소지역인 동구-서구-영도구가 생활권 연계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주민 생활편의 증진 등을 위한 권역(이하 생활권)의 설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구는 ▲생활권 연계를 통한 유휴공간 공유 사업의 단계적 추진 ▲생활권 전체를 포괄하는 통합 관광코스 개발 사업의 단계적 활성화 ▲생활권 연계 사업 추진을 위한 정기 협의체 구성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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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내 인구감소지역인 동구-서구-영도구가 생활권 연계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주민 생활편의 증진 등을 위한 권역(이하 생활권)의 설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부산광역시 김진홍 동구청장, 공한수 서구청장, 김기재 영도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구는 ▲생활권 연계를 통한 유휴공간 공유 사업의 단계적 추진 ▲생활권 전체를 포괄하는 통합 관광코스 개발 사업의 단계적 활성화 ▲생활권 연계 사업 추진을 위한 정기 협의체 구성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다. 23년도에는 정기 협의체 회의를 통해 사업 세부 논의를 거치고 24년도부터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오늘 협약은 현재 당면한 위기를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중요한 시작이며 여기서 도출된 문제점 등을 바탕으로 원도심 지자체들이 상생할 수 있도록 확대·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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