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발대식 '개최' 외 [영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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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과 대구한의대학교는 지난 16일 세대통합지원센터 발대식을 가졌다.
세대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월 체결된 협약에 따라 지역 공동체 활성화, 청년 육성·유입, 일자리 창출 등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됐다.
군은 영해면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 등과 연계,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영덕문화체육센터, 농업기술센터 등 현재 운영중인 5곳에 급속·완속 충전기 설치를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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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과 대구한의대학교는 지난 16일 세대통합지원센터 발대식을 가졌다.
세대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월 체결된 협약에 따라 지역 공동체 활성화, 청년 육성·유입, 일자리 창출 등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됐다.
대구한의대는 군과 연계한 생활 인구형 학기 비교과·교과 과정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대학원 과정으로 해양교육문화특성화학과를 신설, 영덕 해양자원을 활용한 교육 과정을 계획중이다.
군은 영해면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 등과 연계,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영덕군, 전기차 인프라 구축 '박차'
영덕군이 전기차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초급속 전기자동차 충전기 6대, 11곳의 급속 충전시설을 설치한다.
영덕문화체육센터, 농업기술센터 등 현재 운영중인 5곳에 급속·완속 충전기 설치를 마친 상태다.
예주문화예술회관, 해맞이축구장 주차장 등 6곳은 이달 중으로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4월 ㈜채비가 환경부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민간 공모사업에 선정돼 해파랑공원, 삼사해상공원, 장사해수욕장 등 3곳에 초급속 충전기 6대, 급속충전기 9대를 설치·운영중이다.
김정원 환경위생과장은 "전기차 보급에 발맞춰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농기센터 농업기술과, 농촌 일손돕기 나서
영덕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직원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직원 10여명은 17일 남정면 한 사과농장을 찾아 적과작업을 도왔다.
이들은 일손을 도우며 농가 실정을 파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 행정을 실천했다.
황대식 농업기술과장은 "농가의 일손 고민을 덜 수 있는 기술 보급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영덕=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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