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청소년 건강정책 제안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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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주역인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건강정책 실현을 위해 제1회 청소년 건강정책 제안대회를 오는 6월 9일까지 개최한다.
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청소년 스스로가 건강문제를 탐색해 보고 대안 제시, 정책 실현 가능성을 예측해 보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을 보호·증진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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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주역인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건강정책 실현을 위해 제1회 청소년 건강정책 제안대회를 오는 6월 9일까지 개최한다.
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청소년 스스로가 건강문제를 탐색해 보고 대안 제시, 정책 실현 가능성을 예측해 보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을 보호·증진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대회 주제로는 신체상·다이어트·체중관리 등 비만예방교육과 마약류 포함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환경 위생관리와 연계된 감염병 예방 교육, 청소년이 제안하는 효율적인 스트레스 관리·관계 개선 및 소통 등 정신 건강, 기타 청소년에게 필요한 건강정책 등 5개 분야다.
시교육청은 1차 서류 심사 과정을 거쳐 2차 현장 발표심사로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며 초·중·고 학교급별 대상, 최우수, 우수 등 모두 15팀에게 상장과 부상을 오는 8월 12일 청소년의 날을 기념, 수여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소년이 만드는 건강정책을 실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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