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보건소에서 소아청소년과 진료 시작…경북 최초 

최재용 2023. 5. 17. 1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군위군이 경북지역 처음으로 보건소에서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개시했다.

17일 군위군에 따르면 지역 내 소아청소년과의원의 부재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보건소에서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시작했다.

소아청소년과는 전문의가 0~17세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주 2회,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군위군보건소 1층 소아청소년진료실에서 진료를 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위군 보건소는 지난 16일부터 소아‧청소년 진료를 시작했다. (군위군 제공) 2023.05.17

경북 군위군이 경북지역 처음으로 보건소에서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개시했다.

17일 군위군에 따르면 지역 내 소아청소년과의원의 부재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보건소에서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시작했다. 

그동안 주민들은 지역에서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볼 수 없어 타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 

소아청소년과는 전문의가 0~17세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주 2회,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군위군보건소 1층 소아청소년진료실에서 진료를 본다.

진료 내용은 소아환자 일반 진료 및 처치(치료 및 처방), 영유아 건강검진 등이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