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대체자로 언급' 레앙, AC밀란 잔류… 말디니가 100%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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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하파엘 레앙이 AC밀란에 남는다고 파올로 말디니 디렉터가 직접 단언했다.
말디니 단장은 "레앙은 곧 재계약을 체결한다. 100% 보장한다. 며칠 내로 세부 사항이 완료된다"고 전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에 밝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레앙이 이미 새 계약서에 서명을 했으며, 계약기간은 2028년 여름까지라고 보도한 바 있다.
말디니 단장까지 레앙의 잔류를 확신하며 레앙의 잔류는 확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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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공격수 하파엘 레앙이 AC밀란에 남는다고 파올로 말디니 디렉터가 직접 단언했다.
말디니 단장은 "레앙은 곧 재계약을 체결한다. 100% 보장한다. 며칠 내로 세부 사항이 완료된다"고 전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에 밝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레앙이 이미 새 계약서에 서명을 했으며, 계약기간은 2028년 여름까지라고 보도한 바 있다. 말디니 단장까지 레앙의 잔류를 확신하며 레앙의 잔류는 확실시됐다.
레앙은 지난 2019-2020시즌부터 AC밀란에 몸담았다. 2021-2022시즌 세리에A에서만 11골을 터뜨린 레앙은 모든 대회에서 14골을 작성했다. 당시 AC밀란이 11년 만에 세리에A 우승컵을 들어올리는데 앞장서며 리그 MVP까지 수상했다. 레앙은 이번 시즌에도 9골 9도움을 기록하는 등 주가를 계속 끌어올리고 있다.
빅 클럽에서도 레앙을 눈여겨봤다. 아스널, 첼시,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이 적극적이었다.
토트넘홋스퍼와도 연결됐다. '타임스'는 "토트넘이 장기적으로 손흥민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30대에 접어든 손흥민 이후의 에이스를 고민해야 되는 토트넘 입장에서 레앙이 적합하다는 설명이었다.
다만 1억 3,000만 파운드(약 2,051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걸림돌이었다. 결국 2024년 여름까지였던 기존 계약기간에서 4년을 더 연장하게 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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