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금암도서관서 야경과 함께 즐기는 ‘달빛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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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주시립금암도서관에서 야경을 즐기며 음악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금암도서관은 오는 19일 저녁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도서관 옥상 '트인마당'에서 전북대학교 공연분과 동아리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는 5월 '달빛 공연'을 연다.
올 10월까지 이어지는 달빛 공연은 금암도서관 옥상 트인마당을 무대로 전주지역 공연자들이 손을 맞잡고 추진되는 공연으로, 전주지역 대학생 동아리와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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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주시립금암도서관에서 야경을 즐기며 음악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금암도서관은 오는 19일 저녁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도서관 옥상 ‘트인마당’에서 전북대학교 공연분과 동아리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는 5월 ‘달빛 공연’을 연다.
올 10월까지 이어지는 달빛 공연은 금암도서관 옥상 트인마당을 무대로 전주지역 공연자들이 손을 맞잡고 추진되는 공연으로, 전주지역 대학생 동아리와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5월 공연 이후에는 지역 아티스트 ‘9rm’(구름), 전북대학교 공연분과 동아리 ‘길바닥’ 등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금암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는 쉬어가는 시간을, 지역청년들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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