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전 걱정 큰 안첼로티 "초반 실점할 듯, 홀란·더브라위너… 너무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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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 레알마드리드 감독이 맨체스터시티를 만나면 경기 초반부터 실점할 가능성이 크다며 경계했다.
이어 안첼로티 감독은 "분명한 사실이 하나 있다. 만약 맨시티를 상대로 실점해야 한다면 경기 초반이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반응할 시간이 더 많아진다. 초반 몇 분 안에 실점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난 시즌을 돌이켜보면 기억이 날 것"이라며 "물론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될 것이다.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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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마드리드 감독이 맨체스터시티를 만나면 경기 초반부터 실점할 가능성이 크다며 경계했다.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을 통해 맨시티와 레알이 맞붙는다. 지난 1차전은 레알 홈에서 1-1 무승부를 거뒀기 때문에 이날 승리하면 결승으로 간다. 인테르밀란이 기다리고 있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초호화 스쿼드를 구성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도 유력하다. 특히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이 존재감이 어마어마하다. 36골을 넣어 리그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맨시티는 현재 리그에서만 92골을 성공시킨 엄청난 득점력을 자랑한다.
안첼로티 감독이 경계하는 부분이다. 사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안첼로티 감독은 "홀란만 생각해선 안 된다. 케빈 더브라위너, 일카이 귄도안, 리야드 마레즈까지… 너무 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안첼로티 감독은 "분명한 사실이 하나 있다. 만약 맨시티를 상대로 실점해야 한다면 경기 초반이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반응할 시간이 더 많아진다. 초반 몇 분 안에 실점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난 시즌을 돌이켜보면 기억이 날 것"이라며 "물론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될 것이다.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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