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자생한방병원, 결식아동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자생한방병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청주자생한방병원 임직원 및 청주자생봉사단원들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소재의 한 제과작업실에서 슈크림빵, 모닝빵 등 200여개의 빵을 직접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자생한방병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청주자생한방병원 임직원 및 청주자생봉사단원들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소재의 한 제과작업실에서 슈크림빵, 모닝빵 등 200여개의 빵을 직접 만들었다. 정성껏 만든 빵들은 관내 비추리·광성 지역아동센터에 곧장 전달됐다.
최우성 병원장은 "최근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결식아동의 식사 문제가 커지는 가운데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임직원과 봉사단이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의료봉사와 더불어 어린이들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주자생한방병원은 충북권 최초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으로서 추나요법을 중심으 침·약침 치료, 한약 처방 등 한방통합치료를 통해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퇴행성관절염 등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한방 의료봉사와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전달, 혹서기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가격 올라도 괜찮아요" 손님이 휴지에 쓴 편지…업주 '울컥'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