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오늘(17일) 전 세계 최초 개봉…예매율 1위

김유진 기자 2023. 5. 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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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감독 루이스 리터리어)가 사전 예매량 14만 장을 기록하며 극장가 흥행을 예고했다.

1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개봉 당일 예매량 14만5135장, 예매율 46.5%로 예매율 1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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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감독 루이스 리터리어)가 사전 예매량 14만 장을 기록하며 극장가 흥행을 예고했다.

1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개봉 당일 예매량 14만5135장, 예매율 46.5%로 예매율 1위에 자리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빈 디젤부터 미셸 로드리게즈, 샤를리즈 테론, 성 강, 브리 라슨, 제이슨 모모아까지 초호화 캐스트로 개봉 전부터 전 세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시리즈 최초로 IMAX, 4DX, ScreenX, 돌비 시네마 등 다채로운 특수 포맷 개봉을 확정,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분)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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