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 성료

보도자료 원문 2023. 5.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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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최된 '제2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가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성료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왕실도자기축제에 찾아와 주신 관람객 여러분들과 원활한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도예인, 자원봉사자 등 모든 행사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의 성과와 부족한 부분을 철저히 평가하고, 내년에 한 단계 더 발전된 축제를 만들기 위해 학술행사를 가미한 '도자컨퍼런스'로 새롭게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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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최된 '제2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가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성료됐다.

이번 축제에는 8만5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해 광주왕실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물레체험, 도자기 초벌 페인팅 등 다양한 도자기 체험과 국내·외 도자기를 한자리에 볼 수 있는 도자기 전시·판매장, 명장 및 무형문화재의 시연 등 시민들과 소통하고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 동안에는 기존 도자 프로그램 이외에도 ▲어린이날 가족축제 ▲음식문화축제 ▲다문화 어울림축제 ▲제19회 광주예술제 ▲찾아가는 영화관 '오! 헐리우드' ▲곤지암 리버마켓 ▲광주시립농악단 공연 등이 함께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보였다.

아울러 광주시새마을지회,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모범운전자회 등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은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는데 큰 힘을 보탰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왕실도자기축제에 찾아와 주신 관람객 여러분들과 원활한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도예인, 자원봉사자 등 모든 행사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의 성과와 부족한 부분을 철저히 평가하고, 내년에 한 단계 더 발전된 축제를 만들기 위해 학술행사를 가미한 '도자컨퍼런스'로 새롭게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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