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장미꽃보다 김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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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로즈 데이에 팬들에게 안부인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를 통해 "[n월의 석진]Message from Jin : May 2023"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진은 빨간 장미 한 송이를 손에 들고 인사를 건넸다.
진은 "다음에 또 찾아오겠다. 제 생각 많이 하면서 기다려주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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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로즈 데이에 팬들에게 안부인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를 통해 "[n월의 석진]Message from Jin : May 2023"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진은 빨간 장미 한 송이를 손에 들고 인사를 건넸다. 그는 "여러분들은 잘 지내고 계시겠죠? 제가 가끔 찾아와 한마디라도 남기고 있으니 이런 걸 통해서 아미 여러분들의 기분이 조금이라도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5월이라고 해서 장미를 준비해봤는데 여러분들은 로즈 데이 장미를 받으셨습니다"라며 팬들에게 장미꽃을 선사하고 팬들을 향해 키스도 날렸다.
진은 "다음에 또 찾아오겠다. 제 생각 많이 하면서 기다려주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쳤으며, 현재는 일병으로 진급해 조교로 복무 중이다.
사진 = BANGTANTV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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