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오늘(17일) 첫방, 3년 만에 돌아온 원조 연예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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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연예 예능 '하트시그널4'가 돌아온다.
3년 만에 돌아온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일반인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특히 입주 첫 날부터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과 예측단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 새로운 룰도 도입, 이전 시즌과는 차별화된 포맷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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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원조 연예 예능 ‘하트시그널4’가 돌아온다.
3년 만에 돌아온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일반인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앞서 공개된 ‘하트시그널4’ 티저 영상은 조회수 통합 160만 뷰를 돌파하며 첫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시켰다.
이 가운데 6인의 연예인 예측단은 케미 맛집을 예약했다. 올드 예측단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와 새로운 바람을 불어올 뉴 페이스 예측단 강승윤, 미미, 김총기가 만나 환상의 시너지를 발산한다. 예측 불가 러브라인에 예리한 추리와 찐 리액션으로 과몰입을 유발하며 시청자들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원조 예측단이자 과몰입 아이콘 이상민은 “오프닝 영상만으로 소름이 돋으며 연애세포가 깨어났다”고 말하며 ‘촉상민’ 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이어 지난 시즌 우승자인 김이나는 “이번 시즌도 기대된다. 열심히 추리해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는 후문.
네번째 시즌으로 더욱 강력해진 ‘하트시그널4’는 이날 방송에서 요즘 세대의 연애 방식으로 시청자 취향 저격을 예고했다. 솔직한 감정을 바탕으로 한 출연진들의 적극적인 표현 방식은 첫 회부터 흥미를 유발하며 설레는 러브라인이 전개될 전망이다.
특히 입주 첫 날부터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과 예측단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 새로운 룰도 도입, 이전 시즌과는 차별화된 포맷을 선보일 계획이다. 네번째 시그널 하우스에서 펼쳐질 청춘남녀의 예측 불가 심리전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청춘 남녀들의 ‘썸’ 스토리를 담은 ‘하트시그널4’는 17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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