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들어가면 죽음의 조, 바이에른-레알과 UCL 조편성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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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돌아온 아스널이 죽음의 조를 만들 장본인으로 점쳐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은 아스널이 들어가는 UCL 죽음의 조를 전망했다.
'더 선'은 "최근 몇 년 동안 성과가 없다. 아스널은 8월 조별리그 조 추첨 때 3번 포트에 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더 선'은 아스널의 상대로 바이에른, 레알, 마르세유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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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성진 기자= 6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돌아온 아스널이 죽음의 조를 만들 장본인으로 점쳐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은 아스널이 들어가는 UCL 죽음의 조를 전망했다. 아스널은 2016-2017시즌 이후 처음으로 UCL 무대에 선다.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소 2위를 할 예정이다.
아스널의 이번 시즌 EPL 우승은 무산될 분위기다. 우승을 놓치는 아쉬움은 매울 클 수밖에 없다. 하지만 UCL 무대에 다시 돌아오는 점은 위안이 될 수 있다.
아스널은 7년 동안 UCL에 나서지 못한 공백이 있다. 이에 따라 조 편성의 포트 배정은 낮은 포트가 될 전망이다. '더 선'은 "최근 몇 년 동안 성과가 없다. 아스널은 8월 조별리그 조 추첨 때 3번 포트에 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1번 포트는 유럽 상위 7개 리그 우승팀과 유로파리그 우승팀이 배정될 예정이다. 아스널은 EPL 챔피언이 유력한 맨체스터시티를 제외한 타 리그 우승팀과 상대할 수 있다. 바이에른뮌헨, FC바르셀로나, 파리생제르맹, 나폴리 등이다.
특히 아스널은 바이에른과 안 좋은 기억이 있다. 바이에른은 2017년에 아스널을 1, 2차전 합계 10-2로 승리한 적이 있다.
게다가 2번 포트를 무시할 수가 없다. 레알마드리드가 2번 포트에 배정돼 조 편성될 전망이다. 또한 4번 포트에서 올랭피크마르세유를 만날 가능성도 언급했다. '더 선'은 아스널의 상대로 바이에른, 레알, 마르세유를 꼽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더 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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