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뉴욕증시, 홈디포 실적에 다우 1%대 하락...부채협상 주시

뉴욕=조슬기나 2023. 5. 17.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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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16일(현지시간) 홈디포의 부진한 실적으로 투심이 악화한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의 부채한도 관련 2차 회동 상황을 주시하면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1% 내려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6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18%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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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16일(현지시간) 홈디포의 부진한 실적으로 투심이 악화한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의 부채한도 관련 2차 회동 상황을 주시하면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1% 내려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6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18% 하락 마감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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