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 영입은 시작… 레알, 음바페-데이비스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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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가 내년 여름까지 대형 선수 보강을 추진한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레알은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주도 아래 주드 벨링엄(보루시아도르트문트) 영입을 시작으로 대형 선수 영입을 이어가려고 한다.
여기에 데이비스는 레알이 찾고 있는 왼쪽 측면 수비수다.
레알이 올여름 영입하려면 바이에른의 마음을 돌릴 거액의 이적료 제안이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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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성진 기자= 레알마드리드가 내년 여름까지 대형 선수 보강을 추진한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레알은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주도 아래 주드 벨링엄(보루시아도르트문트) 영입을 시작으로 대형 선수 영입을 이어가려고 한다. 거론되는 이들로는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뮌헨)다.
최근 레알과 벨링엄 간에 개인 협상이 마무리됐다는 말이 나왔다. 그러나 '스카이 스포츠'는 "레알은 아직 공식 제안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다만 레알과 벨링엄은 협상이 진전된 상황이다. 레알은 도르트문트와 이적료 협상을 위해 시즌 종료만 기다리고 있다.
음바페도 여전히 노리고 있다. 다만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려고 한다. 그는 파리생제르맹(PSG)과 내년 여름 계약 만료된다. 음바페에게는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만약 음바페가 옵션을 발동하지 않으면, 전 세계 모든 팀은 내년 1월부터 음바페와 협상할 수 있다. 레알도 마찬가지다.
여기에 데이비스는 레알이 찾고 있는 왼쪽 측면 수비수다. 데이비스는 바이에른과 2025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레알은 이번 시즌 미드필더인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를 수비수로 기용했다. 데이비스를 영입하면 카마빙가도 더욱더 제대로 활용하게 된다.
그러나 바이에른이 데이비스는 이적 불가로 선을 그었다. 레알이 올여름 영입하려면 바이에른의 마음을 돌릴 거액의 이적료 제안이 나올 전망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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