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고넬료의 믿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둘째, 그는 하나님을 경외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믿음의 사람과 선한 일을 행하는 자들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 주목받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행 10:2)
He and all his family were devout and God-fearing; he gave generously to those in need and prayed to God regularly.(Acts 10:2)
믿음의 사람 고넬료에게는 믿음의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그는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경건하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 줄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는 규칙적인 시간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것이 경건한 믿음입니다.
둘째, 그는 하나님을 경외했습니다.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았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규칙으로 삼고 그 뜻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셋째, 백성을 많이 구제했습니다. 헐벗고 굶주린 사람을 돕고 선행을 많이 베풀었다는 뜻입니다. 고넬료의 믿음은 행함이 있는 믿음이었습니다. 넷째, 그는 기도의 사람입니다. 무슨 일이 있을 때만 기도했던 것이 아니라 정해진 시간에 항상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했습니다.
이런 믿음은 특히 하나님께 상달되고 하나님께서 기억하십니다. 고넬료가 보여줬던 믿음은 비록 그가 이방인이었지만 모범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믿음의 사람과 선한 일을 행하는 자들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 주목받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형근 목사(순복음금정교회)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문이야? 전도지야?… 중앙일간지 지면 도배한 신천지 - 더미션
- “오후 6시 퇴근합니다”… MZ 교역자 칼퇴에 교회 들썩 - 더미션
- “동성혼 합법화 길 터주는 생활동반자법 철회하라” - 더미션
- 어머니… 몸소 보여주신 기도로 가르쳐주신 말씀으로 오늘도 나아갑니다 - 더미션
- 낯가리던 성도 “내가 강릉 전도왕”… 연합부대 꾸려 7000명 주님께 인도 - 더미션
- 경어체 기본… 전도 대상 공격적 반론엔 “소중한 질문” 대응을 - 더미션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
- ‘2024 설 가정예배’ 키워드는 ‘믿음의 가정과 감사’
- 내년 의대 정원 2천명 늘린다…27년 만에 이뤄진 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