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 아태지역 투자은행 인력 7%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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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가 아태지역 투자은행 인력을 7% 삭감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6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및 로이터 등은 소식통을 인용해 모건스탠리가 비용 절감을 위한 전 세계적인 감원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앞서 모건스탠리는 어려운 경제 상황 등으로 2분기에 3천개의 일자리를 줄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의 기업이 관련된 거래의 가치는 2023년 1분기에 총 1,760억 달러로 1년 전보다 3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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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모건스탠리가 아태지역 투자은행 인력을 7% 삭감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6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및 로이터 등은 소식통을 인용해 모건스탠리가 비용 절감을 위한 전 세계적인 감원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앞서 모건스탠리는 어려운 경제 상황 등으로 2분기에 3천개의 일자리를 줄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레피니티브 데이터에 따르면 기업 인수 활동은 2023년 1분기에 1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의 기업이 관련된 거래의 가치는 2023년 1분기에 총 1,760억 달러로 1년 전보다 34% 감소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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