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김종민과 명품 가방 선물? "함께 축하할 수 있어 좋다♥"

오승현 기자 2023. 5. 1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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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명품백 케이크를 자랑했다.

14일 신지는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함께 명품백을 자랑하듯 함께 찍은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빽가는 명품 가방 케이크를 들고 신지와 김종민 사이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들의 일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일도 함께 보내는 코남매 훈훈", "멘트 센스있다", "신지 명품백 선물받은 줄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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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코요태 신지가 명품백 케이크를 자랑했다.

14일 신지는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함께 명품백을 자랑하듯 함께 찍은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김종민과 신지는 유명 명품 브랜드 가방 뒤에서 'photo by 빽가'라며 다정하게 앉아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이어 신지는 "5월 14일 우리 빽가 생일~♥"이라며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명품 가방의 정체는 다름 아닌 케이크. 해당 케이크에는 '명품백 대신 우리는 빽가면 돼♥'라고 적혀 있다.

신지는 "오늘 코요태 녹음 덕분에 함께 축하할 수 있어 참 좋다♥"라고 덧붙였다. 단체 녹음을 위해 만난 이들이 빽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맞춤 케이크를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빽가는 명품 가방 케이크를 들고 신지와 김종민 사이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신지와 김종민은 녹음실로 들어오는 빽가에게 초를 켠 케이크를 건넸고 빽가는 입을 막으며 "이거 아까워서 먹겠냐. 너무 고맙다"며 감동을 표했다.

이들의 일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일도 함께 보내는 코남매 훈훈", "멘트 센스있다", "신지 명품백 선물받은 줄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요태는 1998년 데뷔한 혼성그룹으로 2000년 김종민 합류, 2004년 빽가 합류 이후 세 멤버로 유지되며 장수 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 = 신지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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