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선두' 박동원, 2G 연속 아치…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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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선두' LG 트윈스 박동원이 10홈런 고지를 밟았다.
8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박동원은 볼카운트 0-1에서 이선우의 2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1점짜리 아치를 그렸다.
이로써 박동원은 키움 히어로즈 시절이었던 2019년부터 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하게 됐다.
올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한 선수는 박동원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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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유준상 기자) '홈런 선두' LG 트윈스 박동원이 10홈런 고지를 밟았다.
박동원은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3차전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8회말 추격의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8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박동원은 볼카운트 0-1에서 이선우의 2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1점짜리 아치를 그렸다. 1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이자 올 시즌 10호 홈런이었다.
이로써 박동원은 키움 히어로즈 시절이었던 2019년부터 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하게 됐다. 올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한 선수는 박동원이 처음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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