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전혜빈, 시母 생신 맞아 빨간 장미로 묘 장식…"예쁜 날"

김현숙 기자 2023. 5. 1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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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시어머니 생신을 맞이해 가족들과 함께 묘를 방문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혜빈이 남편, 아들과 함께 시어미의 묘를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전혜빈은 시어머니의 묘를 빨간 장미로 장식하고, 딸기 케이크에 초를 꽂았다.

특히 전혜빈은 아들, 남편과 함께 시어머니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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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배우 전혜빈이 시어머니 생신을 맞이해 가족들과 함께 묘를 방문했다.

지난 15일 전혜빈은 "어머님 생신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혜빈이 남편, 아들과 함께 시어미의 묘를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좋아하시던 빨간장미로 예쁘게 장식하고 아기랑 축하 노래 불러드리고 개미만 아니였음 더 있고 팠던 예쁜 날"이라고 덧붙였다.

전혜빈은 시어머니의 묘를 빨간 장미로 장식하고, 딸기 케이크에 초를 꽂았다. 특히 전혜빈은 아들, 남편과 함께 시어머니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9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전혜빈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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