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다! '잠실 빅보이' 이재원, 284일 만에 시즌 마수걸이포 '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잠실 빅보이'가 시동을 걸었다.
LG 트윈스 이재원이 올 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다.
이재원은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3차전에서 8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재원은 지난 주말 삼성 라이온즈와의 대구 3연전에 이어 다시 한 번 선발 기회를 얻었고, 사령탑의 기대에 홈런으로 부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잠실, 유준상 기자) '잠실 빅보이'가 시동을 걸었다.
LG 트윈스 이재원이 올 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다.
이재원은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3차전에서 8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려내며 예열을 마친 이재원은 4회말 2사에서 상대 선발 웨스 벤자민의 초구 직구를 통타, 좌중간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구단 트랙맨 데이터에 따르면, 비거리가 무려 136m일 정도로 대형 홈런이었다.
이재원은 지난 주말 삼성 라이온즈와의 대구 3연전에 이어 다시 한 번 선발 기회를 얻었고, 사령탑의 기대에 홈런으로 부응했다. 지난해 8월 5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284일 만에 터진 홈런이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세리, 녹화 중 돌발 상황…비명 지르며 고통 호소
- [속보] 나폴리, 이강인 바이아웃 300억 쏜다…PL 팀과 '쩐의 전쟁' 각오하나
- 정형돈 "가족들, 나 몰래 두 번 이사…찾아갔더니 집 없어" 황당 (뭉친TV)
- "합의 완료 아니다" 김민재, 맨유행 동의 아직? 맨시티-첼시 기회있나
- '이수♥' 린, 제주 대저택 공개…으리으리한 규모
- '의자왕' 이동건, 공개연애 5번에 억울 심정..."솔직했을 뿐" (미우새)[전일야화]
- 이효리♥이상순, 서울 오더니 더 바빠…'60억 집' 떠나 즐긴 여유
- '13세와 동거' 20만 유튜버, 아내 폭행으로도 입건
- "술만 마시면 되는 줄"…당황한 김고은, 첫 방송부터 하차? (주로 둘이서)
- '결혼' 민경훈, ♥신기은 PD 손 꼭잡고 싱글벙글 "너무 아름다운 결혼식"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