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머크, APAC 지역에서 새로운 이니셔티브 'Fertility Counts' 시작

보도자료 원문 2023. 5. 1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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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rtility Counts는 저출산이 APAC 경제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영향 강조

- Economist Impact가 설계하고 머크가 지원하는 새로운 출산 정책 툴킷, APAC 지역에서 더 가족 친화적인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증거 기반 정책 개입을 제안

(런던 2023년 5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선도적인 과학기술 기업 머크(Merck)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저출산과 관련된 사회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이니셔티브인 'Fertility Counts'를 시작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가족 친화적인 사회를 구축하는 데 효과적인 정책 개입을 식별하는 데 있어 정책 입안자를 지원하는 연구 및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

많은 APAC 국가의 출생률은 지난 70년 동안 급격하게 감소하며, 인구의 규모와 구조 모두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이 지역 전체에서 여성 1인당 평균 출생 자녀 수는 1960년 5.4명에서 2020년 1.8명으로 1960년 이후 3배로 감소했으며[1], 일부 국가에서는 더 가파른 하락세를 나타냈다. 낮은 출산율로 인해 이 지역 여성의 사회경제적 기회가 향상되기도 했지만, 현재 많은 국가는 감소하는 노동력으로 경제 성장을 유지하면서 고령화 사회의 요구에 균형을 맞춰야 하는 도전을 맞고 있다.[1]

태국 왕립 산부인과학회(Royal Thai College of Obstetricians and Gynaecologists)의 생식의학 회장인 Kamthorn Pruksananonda 교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현재 출산율 추세는 경제, 의료 시스템, 향후 노인들의 보살핌 수준에 이르기까지 사회 전반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우리는 이제 출산율 감소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자녀를 갖고자 하는 사람에게 출산을 가능하게 하고 이를 지원하는 정책 솔루션을 진지하게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conomist Impact가 설계하고 머크가 지원하는 출산 정책 툴킷(Fertility Policy Toolkit)은 APAC 지역의 학계, 임상 및 공공 부문의 전문가 패널의 자문을 통해 작성됐다. 이 툴킷은 보육, 직장, 금전적 인센티브 및 보조 생식이라는 4가지 특정 정책 범주에 중점을 둔다. 또한, 이 툴킷은 어떤 정책을 고려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뿐만 아니라, 이러한 정책이 사회경제적 발전 상태에 따라 해당 국가에서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에 대한 사례도 제공한다.

머크의 Group & Healthcare Sustainability Lead의 수석 부사장인 Liz Henderson은 "인구 추세는 사회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다"며 "태어나는 아이의 수가 감소하고 기대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국가는 이제 고령화 인구로 인한 요구와 줄어드는 노동력 사이에서 균형을 맞춰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모든 변화 속에서 미래 세대를 위해 번영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많은 국가가 당면한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이에 따라, 우리는 Fertility Counts 이니셔티브를 시작함으로써 이를 통해 제공되는 자원으로 토론을 지원하고, 변화를 촉발하며, 한 국가의 미래를 유지하는 데 있어 출산율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산 정책 툴킷과 관련 연구 및 개발 중인 향후 자원을 제공하는 허브로서 Fertility Counts 전용 웹사이트(www.fertilitycounts.com)도 개설됐다.

참조

1. Economist Impact. Fertility policy and practice: a Toolkit for the Asia-Pacific region. 웹사이트 fertilitycounts.com에서 이용 가능. 2023년 5월 접속.

모든 머크 보도자료는 머크 웹사이트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이메일로도 배포된다. 온라인으로 등록하거나 선택 사항을 변경하거나 이 서비스를 중단하려면 웹사이트 www.merckgroup.com/subscribe를 방문한다.

Fertility Counts 소개

Fertility Counts는 민간 부문, 공공 부문 및 학계의 의견을 바탕으로 출생률 감소의 사회적, 경제적 영향을 살펴보는 새로운 이니셔티브다. 이 이니셔티브는 정책 입안자와 옹호자들이 자녀를 갖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출산을 가능하게 하고 이를 지원하는 사회 경제적 인센티브를 우선시하도록 장려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사회적 성장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fertilitycounts.com을 참조한다.

출산 정책 툴킷(Fertility Policy Toolkit) 소개

'Fertility policy and practice: a Toolkit for the Asia-Pacific region'은 머크의 지원으로 Economist Impact 가 발간한 보고서다. 이 툴킷은 APAC 지역의 출산율 감소에 대처하기 위한 정책을 논의할 때 사용 가능한 증거 기반을 정책 입안자들에게 제공한다. 이 툴킷은 글로벌 논문의 증거 기반 문헌 검토를 통해 아동 친화적 정책의 영향을 분석하고 있으며, APAC 지역 내의 학계, 임상 및 공공 부문 전문가 패널의 자문을 통해 작성됐다. 연구 결과는 호주,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대한민국, 싱가포르, 대만, 태국 및 베트남에서 수행된 연구를 기반으로 한다. 이 툴킷은 웹사이트 www.fertilitycoun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불임 분야에서 머크의 활동

머크는 60년 이상 불임 분야에서 강력한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불임 치료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선구적인 과학 기술을 통해 머크는 혁신적인 치료법, 디지털 보건 솔루션, 실험실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하며, 출산의 모든 단계에서 부모가 되는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330만 명 이상의 아기가 머크의 불임 치료의 지원을 받아 태어났다.

머크 소개

선도적인 과학 및 기술 기업 머크(Merck)는 생명과학, 의료 및 전자 제품 부문에서 사업을 운영한다. 6만4천여 명의 직원이 더욱 즐겁고 지속가능한 생활 방식을 창출함으로써 매일 수백만 명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일하고 있다. 약물 개발 및 제조를 가속화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장 까다로운 질병을 치료하는 고유한 방법을 발견하는 것부터 장치의 인텔리전스를 지원하는 일까지, 머크는 어디에나 존재한다. 2022년, 머크는 66개국에서 222억 유로의 매출을 창출했다.

회사는 국제적으로 '머크(Merck)'라는 이름과 상표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유일한 예외는 미국과 캐나다로, 이 두 지역에서 머크의 사업 부문은 의료 분야의 EMD Serono, 생명과학 분야의 MilliporeSigma 및 EMD Performance Materials로 운영된다. 1668년에 설립된 이래, 머크는 과학적 탐구와 책임감 있는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기술 및 과학적 발전을 이뤘다. 창업주 일가는 오늘날까지 상장기업의 대주주로 남아 있다.

Economist Impact 소개

Economist Impact는 싱크탱크의 엄격함과 미디어 브랜드의 창의성을 결합해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대중의 참여를 유도한다. Economist Impact는 증거 기반 통찰력이 토론을 열고 관점을 넓히며 발전을 촉진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Economist Impact는 이전에 The Economist Group 내에 별도의 독립체로 존재했던 EIU Thought Leadership, EIU Public Policy, Economist Events 및 SignalNoise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205개국에 걸쳐 75년 역사를 자랑하는 Economist Impact는 창의적인 스토리텔링, 이벤트 전문지식, 디자인적 사고 솔루션 및 시장을 선도하는 미디어 제품과 함께 프레임워크 디자인, 벤치마킹, 경제 및 사회적 영향 분석, 예측 및 시나리오 모델링 등을 통해 시장에서 고유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economistimpact.com을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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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erck

Fertility Counts: Merck Launch New Initiative to Underscore the Importance of Sustainable Population Growth in APAC-Region

- Fertility Counts seeks to highlight the socio-economic impact of low birth rates on Asia-Pacific (APAC) economies.

- New Fertility Policy Toolkit, designed by Economist Impact and supported by Merck, proposes evidence-based policy interventions to build more family-friendly societies in APAC.

LONDON, May 15, 2023 /PRNewswire/ -- Merck, a leading science and technology company, today launched a new initiative, Fertility Counts, which seeks to address the social, economic and societal challenges associated with low birth rates in the Asia-Pacific (APAC) region. The initiative is designed to provide research and resources to support policymakers to identify policy interventions that will be effective in building family-friendly societies.

The birth rates of many APAC countries have dramatically declined in the last 70 years, impacting both population size and structure. Across the region, the average number of children born per woman has dropped threefold since 1960, from 5.4 in 1960 to 1.8 in 2020,[1] with some countries seeing even steeper drops. Although lower birth rates have led to enhanced social and economic opportunities for women across the region, many countries now face the challenge of maintaining economic growth with a declining work force, and of balancing the needs of an ageing society.[1]

"The trends we are seeing in fertility across the Asia-Pacific region will have long-term effects on all parts of society - the economy, the healthcare system, and on how the elderly are cared for in the future," said Professor Kamthorn Pruksananonda, Chairman of Reproductive Medicine at the Royal Thai College of Obstetricians and Gynaecologists. "We now need to seriously explore policy solutions that enable and support people who want to have children, in order to address the drivers behind falling birth rates."

The Fertility Policy Toolkit, designed by Economist Impact and supported by Merck, was guided by a panel of academic, clinical and public sector experts within the APAC region. The Toolkit focuses on four specific policy categories: childcare, workplace, financial incentives and assisted reproduction. Further, it provides guidance on which policies should be considered, as well as examples of how these policies can be implemented in countries based on their state of socio-economic development.

"Population trends have wide-reaching effects on society. With fewer children being born and life-expectancy increasing, many countries must now balance the needs of an ageing population with a declining workforce. Among all this change, how do you build a society that can thrive and is sustainable for future generations? That is the question facing many countries in the Asia-Pacific region," said Liz Henderson, Senior Vice President, APAC at Merck Group & Healthcare Sustainability Lead. "That is why we are delighted to launch Fertility Counts. We hope the resources provided through this initiative will support discussions, ignite change, and underscore how fertility really does count for sustaining a country's future."

A dedicated website for Fertility Counts has also launched - www.fertilitycounts.com - as a hub for the Fertility Policy Toolkit, associated research, and future resources being developed.

Reference

1. Economist Impact. Fertility policy and practice: a Toolkit for the Asia-Pacific region. Available at: fertilitycounts.com. Accessed May 2023.

All Merck Press Releases are distributed by e-mail at the same time they become available on the Merck Website. Please go to www.merckgroup.com/subscribe to register online, change your selection or discontinue this service.

About Fertility Counts

Fertility Counts is a new initiative with input from private sector, public sector, and academia, looking at the social, economic, and societal impacts of declining birth rates. The initiative aims to encourage policymakers and advocates to prioritise socioeconomic incentives that enable and support people who want to have children and to further encourage sustainable, societal growth. For further information please visit: www.fertilitycounts.com.

About the Fertility Policy Toolkit

"Fertility policy and practice: a Toolkit for the Asia-Pacific region" is an Economist Impact report supported by Merck. The Toolkit provides policymakers in the Asia-Pacific (APAC) region an evidence base that can be used when discussing policies to address falling fertility rates. The Toolkit analyses the impact of child-friendly policies through an evidence-based literature review of global papers. The Toolkit was guided by a panel of academic, clinical and public sector experts within the APAC region. Findings are based on research carried out in Australia, Indonesia, Japan, Malaysia, Republic of Korea, Singapore, Taiwan, Thailand, and Vietnam. To view the Toolkit please visit: www.fertilitycounts.com.

Merck in Fertility

Merck has a strong heritage of over 60 years of fertility expertise and is the world's market leader in fertility treatment. Through pioneering science and technology Merck develops and provides innovative therapeutics, digital health solutions, lab technologies and services to help people realize their dreams of parenthood, at every stage of their fertility journey. To date, more than 3.3 million babies have been born with the support of Merck's fertility treatments.

About Merck

Merck, a leading science and technology company, operates across life science, healthcare and electronics. More than 64,000 employees work to make a positive difference to millions of people's lives every day by creating more joyful and sustainable ways to live. From providing products and services that accelerate drug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as well as discovering unique ways to treat the most challenging diseases to enabling the intelligence of devices - the company is everywhere. In 2022, Merck, generated sales of €22.2 billion in 66 countries.

The company holds the global rights to the name and trademark "Merck" internationally. The only exceptions are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where the business sectors of Merck operate as EMD Serono in healthcare, MilliporeSigma in life science, and EMD Performance Materials. Since its founding in 1668, scientific exploration and responsible entrepreneurship have been key to the company's technological and scientific advances. To this day, the founding family remains the majority owner of the publicly listed company.

About Economist Impact

Economist Impact combines the rigour of a think-tank with the creativity of a media brand to engage a globally influential audience. We believe that evidence-based insights can open debate, broaden perspectives and catalyse progress. The services offered by Economist Impact previously existed within The Economist Group as separate entities, including EIU Thought Leadership, EIU Public Policy, Economist Events and SignalNoise. Our track record spans 75 years across 205 countries. Along with creative storytelling, events expertise, design-thinking solutions and market-leading media products, we produce framework design, benchmarking, economic and social impact analysis, forecasting and scenario modelling, making Economist Impact's offering unique in the marketplace. Visit www.economistimpact.com for more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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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er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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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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