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장미단’ 손태진→에녹, 인도네시아 빈탄行 출국 현장 포착

사진=MBN

‘불타는 장미단’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인도네시아 빈탄으로 출국했다. 

16일 MBN ‘불타는 장미단’은 톱7 멤버들이 지난 15일 인도네시아 빈탄으로 출국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불타는 트롯맨’ 톱7이 공항에서부터 빨간 옷을 맞춰 입고 안대를 착용한 채 서로의 어깨를 부여잡고 일렬로 걷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MBN ‘불타는 장미단 in 인도네시아’는 ‘불타는 트롯맨’ 톱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팬이 부르면 어디든 간다는 콘셉트로, 트롯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유롭게 선보이는 취지를 담고 있다. 

제작진은 “한창 진행 중인 전국 투어 콘서트도 매진 사례를 이루는 등 톱7이 국내와 국외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K-트롯을 위한 불트맨들의 행보는 인도네시아 이후에도 계속해서 이어진다.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불타는 장미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