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열무김치 담가드리기’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6일 오후 때이른 무더위 속에 열린 '열무김치 담가드리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마포구 새마을부녀회가 주관, 부녀회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30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뙤약볕 아래서도 정성 가득한 열무김치를 만들었다.
박강수 구청장은 위생복을 갖춰 입고 열무김치 만들기에 동참하며 "일찍 찾아온 더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선 새마을부녀회의 선행에 정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강수 구청장, 새마을부녀회와 합심...“열무김치 맛있게 드세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6일 오후 때이른 무더위 속에 열린 ‘열무김치 담가드리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마포구 새마을부녀회가 주관, 부녀회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30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뙤약볕 아래서도 정성 가득한 열무김치를 만들었다.
이날 만들어진 열무김치는 위생적으로 포장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된다.
박강수 구청장은 위생복을 갖춰 입고 열무김치 만들기에 동참하며 “일찍 찾아온 더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선 새마을부녀회의 선행에 정말 감사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김치나 담가라"…10대 주짓수 선수, 동덕여대 시위에 악플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가격 올라도 괜찮아요" 손님이 휴지에 쓴 편지…업주 '울컥' - 아시아경제
- 잘 키운다더니 죽여 먹었다고?…반려견 4마리 학대 남성에 태국 발칵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