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신대, 웨슬리영성 석학에 ‘미래 교회·신학 방향’ 듣는다

최경식 2023. 5. 1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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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이후정 총장)는 오는 22일 서울 서대문구 감신대 웨슬리채플에서 에모리대 캔들러신학대학원 명예교수인 돈 E. 샐리어스와 서던 메소디스트 유니버시티 퍼킨스신학대 교수인 테드 A. 캠벨을 초청해 '미래 교회와 신학'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영국 왕립역사학회 연구원이며 게렛신학대학원 총장을 역임한 테드 A. 캠벨 교수는 '웨슬리 영성의 형성 및 미래 신학과 교육(Wesleyan Spiritual Formation & Theological Education in the Future)'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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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E. 샐리어스, 테드 A. 캠벨 교수 초청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이후정 총장)는 오는 22일 서울 서대문구 감신대 웨슬리채플에서 에모리대 캔들러신학대학원 명예교수인 돈 E. 샐리어스와 서던 메소디스트 유니버시티 퍼킨스신학대 교수인 테드 A. 캠벨을 초청해 ‘미래 교회와 신학’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세계적인 예배학자이자 영성신학자인 돈 E. 샐리어스 교수는 ‘예배와 영성, 그리고 미래 신학과 목회(Worship, Spirituality, Theology & Ministry in the Future)’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현재 영국 왕립역사학회 연구원이며 게렛신학대학원 총장을 역임한 테드 A. 캠벨 교수는 ‘웨슬리 영성의 형성 및 미래 신학과 교육(Wesleyan Spiritual Formation & Theological Education in the Future)’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한다.

감신대는 “석학들의 제언을 통해 웨슬리안 교회 전통과 신학적 유산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경식 기자 ks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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