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액션 포스터…옵티머스 프라임·범블비 활약 예고

김유진 기자 2023. 5. 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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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감독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이 캐릭터별 액션 포스터를 공개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강력한 빌런의 등장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다.

이어 미라지 특유의 능력인 분신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포스터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선보일 신선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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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감독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이 캐릭터별 액션 포스터를 공개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강력한 빌런의 등장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액션 포스터는 각 캐릭터의 변신 전후 모습과 함께 이들이 선보일 눈부신 활약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트랜스포머'의 대표 캐릭터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의 새로운 비주얼을 포착한 포스터는 전 세계 극장가의 관심을 얻을 전설적 시리즈의 귀환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미라지 특유의 능력인 분신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포스터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선보일 신선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알씨와 휠잭의 콤비 플레이를 예고하는 이들의 포스터는 도로 위를 쾌속 질주하는 로봇 군단이 선사할 짜릿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동물형 로봇인 맥시멀 군단의 리더 옵티머스 프라이멀의 막강한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포스터는 더욱 확장된 세계관에서 펼쳐질 로봇 군단의 활약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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