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길상면 주민복합센터 준공

보도자료 원문 2023. 5. 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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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유천호)은 16일 길상면의 오랜 숙원사항인 길상면 주민 복합센터 완공에 따른 준공식을 개최했다.

유천호 군수는 "새로이 완공된 길상면 주민복합센터는 한층 더 향상된 주민화합의 장과 지역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후되고 협소한 면 청사와 주민자치센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주민 소통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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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유천호)은 16일 길상면의 오랜 숙원사항인 길상면 주민 복합센터 완공에 따른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천호 강화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박용철 인천시의원 등을 비롯해 많은 지역주민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길상면 주민복합센터는 총 사업비 88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하 1층∼지상 3층의 연면적 2천 178㎡ 규모로 조성됐다. 2021년 8월 첫 삽을 뜨고 1년 5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했다.

주요 시설로는 민원실, 회의실, 다목적홀, 체력단력실, 동아리실 등을 마련해 양질의 행정서비스 및 면민 소통의 공간 제공을 위한 최신 편익시설을 갖췄다.

유천호 군수는 "새로이 완공된 길상면 주민복합센터는 한층 더 향상된 주민화합의 장과 지역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후되고 협소한 면 청사와 주민자치센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주민 소통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강화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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