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제7회 세계지능대회, 중국 톈진에서 개막

보도자료 원문 2023. 5. 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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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 중국 2023년 5월 16일 AsiaNet=연합뉴스) 톈진시 홍보부는 중국 내 주요 인공 능(AI) 행사인 제7회 세계지능대회(World Intelligence Congress, WIC)가 중국 북부 톈진시에서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지능: 무한한 발전 공간, 지속가능한 성장의 원동력(Intelligence: Extensive Development Space, Sustainable Growth Driver)'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스마트 기술과 더불어 경제 및 사회 발전 촉진과 AI 기술 분야의 의견 교환, 협력, 상생 성과 및 공유를 위한 글로벌 플랫폼 구축에 초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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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100080

(톈진, 중국 2023년 5월 16일 AsiaNet=연합뉴스) 톈진시 홍보부는 중국 내 주요 인공 능(AI) 행사인 제7회 세계지능대회(World Intelligence Congress, WIC)가 중국 북부 톈진시에서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지능: 무한한 발전 공간, 지속가능한 성장의 원동력(Intelligence: Extensive Development Space, Sustainable Growth Driver)'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스마트 기술과 더불어 경제 및 사회 발전 촉진과 AI 기술 분야의 의견 교환, 협력, 상생 성과 및 공유를 위한 글로벌 플랫폼 구축에 초점을 둔다.

톈진 부시장 Zhu Peng은 "이번 행사는 AI 발전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 신기술 및 새로운 비즈니스 형태에 중점을 뒀다"라며, "전 세계의 정치가, 기업가, 전문가 및 학자를 초청해 경제, 사회와 문화 분야에서 AI와 관련된 화제뿐만 아니라, 지능형 차량, 생성형 AI, 뇌-컴퓨터 인터페이스와 같은 전향적인 주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지능형 기술 전시장의 면적은 12만㎡에 달한다. 이곳에서는 정보 기술 애플리케이션 혁신, AI 및 5G+ 산업 인터넷 등 10개의 테마 전시 구역과 5G 및 스마트 자동차 등에 초점을 맞춘 2개의 스마트 체험 구역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 전시에는 과학 연구와 응용, 스마트 시티 및 교통, 국제 및 지역 협력 그리고 지능형 제조와 같은 생산, 진취적인 계획 및 기술도 포함된다.

또한, 미국, 독일, 한국 및 일본을 포함한 21개의 국가와 지역에서 온 전문가, 학자 및 기업가가 행사에 참여해 과학기술, 무역 및 문화 분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2017년에 처음 개최된 이 행사는 국내외 과학자, 기업가 및 경제학자에게 지능형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논의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자료 제공: The Publicity Department of Tianjin Municipality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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