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1박 2일 대규모 집회’ 일부 구간 교통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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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건설노동조합 조합원들이 16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인근에서 1박 2일 총파업 상경 집회를 하고 있다.
건설노조는 서대문역과 고용노동청, 서울대병원 등 도심 곳곳에서 사전집회를 마치고 세종교차로와 숭례문교차로 구간에서 대규모 집회를 진행했다.
노조는 최근 구속심사를 앞두고 건설노조 소속 간부가 분신해 사망한 지 보름이 지나도록 정부가 사과하지 않고 있다며, 총파업을 통해 정부를 규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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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건설노동조합 조합원들이 16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인근에서 1박 2일 총파업 상경 집회를 하고 있다.
건설노조는 서대문역과 고용노동청, 서울대병원 등 도심 곳곳에서 사전집회를 마치고 세종교차로와 숭례문교차로 구간에서 대규모 집회를 진행했다.
노조는 최근 구속심사를 앞두고 건설노조 소속 간부가 분신해 사망한 지 보름이 지나도록 정부가 사과하지 않고 있다며, 총파업을 통해 정부를 규탄하겠다고 밝혔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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