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는 사이’ 이지훈, 유쾌한 변신…훈남의 ‘매운맛 코믹 연기’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5. 16.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지훈이 한승연과 쌈과 썸을 오가는 로맨스로 핫한 여름을 장식한다.

영화 '빈틈없는 사이'의 주연 이지훈은 한승연과 틈조차 내주지 않는 철벽 로맨스를 예고, 오는 7월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빈틈없는 사이' 공식 예고 영상에는 동갑내기로 알려진 이지훈과 한승연의 티격태격 케미가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배우 이지훈이 한승연과 쌈과 썸을 오가는 로맨스로 핫한 여름을 장식한다.

16일 오전 11시 영화 ‘빈틈없는 사이’의 공식 예고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이지훈의 매운맛 연기가 영화 팬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영화 ‘빈틈없는 사이’의 주연 이지훈은 한승연과 틈조차 내주지 않는 철벽 로맨스를 예고, 오는 7월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빈틈없는 사이’ 공식 예고 영상에는 동갑내기로 알려진 이지훈과 한승연의 티격태격 케미가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작품에서 뮤지션 지망생 승진 역을 맡은 이지훈은 이웃집 사이 벽 하나를 두고서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한승연 분)와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으로 공감을 안겼다.

이지훈은 이웃집의 소음에 시달리는 승진에 완벽히 몰입, 벽을 두드리며 “여보세요 또라이에요?”라는 대사로 본격적인 쌈의 시작을 알렸다. 만만치 않은 두 사람의 소음 전쟁과 으르렁대던 두 인물이 어떻게 로맨스를 꽃피울지 이들의 핫한 로맨스에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관객들의 스트레스 타파는 물론 연애세포를 자극할 이지훈은 7월 영화 ‘빈틈없는 사이’로 약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와 ‘신입사관 구해령’, KBS2 ‘달이 뜨는 강’ 등 다양한 작품으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이지훈이 살벌하면서도 끝은 달콤한 로맨스로 돌아오는 만큼,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높다.

한편,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이지훈 분)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한승연 분)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로, 7월 중 개봉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