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인구 증가 위해 시 산하기관 미혼남녀 만남 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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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인구 증가를 위해 시 산하기관 미혼남녀 만남을 주선한다.
시는 연연찾기 프로그램인 <나는 솔로-김해 유관기관편> 을 인구의 날(7월11일)을 기념해 추진한다. 나는>
'2023 김해 인구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도 선보인다.
만남행사는 6월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간 김해한옥체험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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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인구 증가를 위해 시 산하기관 미혼남녀 만남을 주선한다.
시는 연연찾기 프로그램인 <나는 솔로-김해 유관기관편>을 인구의 날(7월11일)을 기념해 추진한다.
'2023 김해 인구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도 선보인다.
행사는 미혼 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청년들의 비혼과 만혼 추세를 막아보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신청자 중 20명을 선정한다. 만남행사는 6월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간 김해한옥체험관에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2박3일간 아이스링크 데이트와 도자기 만들기 체험, 레일바이크 체험, 한옥의 밤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시는 호응이 좋으면 전 시민을 대상으로 확대 추진한다.
신청기간은 5월31일까지다. 참가 희망자는 김해문화재단 노동조합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나는 솔로>뿐만 아니라 가족 운동회와 마술쇼를 접목한 <하하호호 가족축제>, 가족사진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는 <붕어빵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사진 전시회> 등도 진행한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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