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인구 증가 위해 시 산하기관 미혼남녀 만남 주선

박석곤 2023. 5. 16.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해시가 인구 증가를 위해 시 산하기관 미혼남녀 만남을 주선한다.

시는 연연찾기 프로그램인 <나는 솔로-김해 유관기관편> 을 인구의 날(7월11일)을 기념해 추진한다.

'2023 김해 인구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도 선보인다.

만남행사는 6월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간 김해한옥체험관에서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시가 인구 증가를 위해 시 산하기관 미혼남녀 만남을 주선한다.

시는 연연찾기 프로그램인 <나는 솔로-김해 유관기관편>을 인구의 날(7월11일)을 기념해 추진한다.


'2023 김해 인구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도 선보인다.

행사는 미혼 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청년들의 비혼과 만혼 추세를 막아보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신청자 중 20명을 선정한다. 만남행사는 6월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간 김해한옥체험관에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2박3일간 아이스링크 데이트와 도자기 만들기 체험, 레일바이크 체험, 한옥의 밤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시는 호응이 좋으면 전 시민을 대상으로 확대 추진한다.

신청기간은 5월31일까지다. 참가 희망자는 김해문화재단 노동조합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나는 솔로>뿐만 아니라 가족 운동회와 마술쇼를 접목한 <하하호호 가족축제>, 가족사진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는 <붕어빵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사진 전시회> 등도 진행한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