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프리미엄의 완성 롯데건설,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 6월 분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건설은 오는 6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일원 자양1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하여 공급하는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을 분양할 예정이다.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뛰어난 교통망뿐만 아니라 최고 48층에 달하는 초고층 브랜드 주거시설로서 한강변 조망도 가능한 만큼 향후 광진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자양1구역 복합문화 개발지 내 주거시설… 원스톱 생활 인프라 갖춰
롯데건설은 오는 6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일원 자양1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하여 공급하는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8층 6개 동, 전용면적 74~138㎡ 총 1,063세대 중 일반분양 631세대를 분양한다.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이 들어서는 자양1구역 복합개발지 내에는 대형 슈퍼마켓을 중심으로 원스탑 쇼핑이 가능한 다양한 판매시설을 비롯해 8개관 규모의 멀티플렉스 메가박스, 172실 규모의 5성급 글로벌 브랜드 호텔, 282실 규모의 프리미엄 오피스텔인 ‘리마크빌’과 업무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 밖에도 광진구청, 광진구의회, 보건소 등의 공공기관도 새롭게 들어서 단지 내에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한강과 인접하여 한강변 주거시설의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어,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먼저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의 가장 큰 장점은 2호선 구의역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은 물론 서울 전역의 이동이 편리하고, 잠실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뛰어난 도로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인근으로 동서울 종합터미널도 위치하고 있어 외곽지역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와 인접하고 있는 2호선 구의역 이용 시 환승 없이 강남역까지는 18분, 서울시청역까지는 27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또한 지식산업센터가 밀집되어 있는 문정역까지도 17분이면 접근이 가능해 핵심 업무지구 접근성도 우수하다.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뛰어난 교통망뿐만 아니라 최고 48층에 달하는 초고층 브랜드 주거시설로서 한강변 조망도 가능한 만큼 향후 광진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교육환경도 뛰어나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전망이다. 입주민 자녀들의 경우 단지 반경 500m 내에 위치한 ‘서울양남초등학교’로 통학을 하게 되며, 대로변을 건너지 않고도 도보통학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광진중학교, 광양중학교, 광양고등학교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어 초·중·고 모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수요자들의 다양한 생활패턴에 맞춰 테라스 특화 타입 등 11개에 달하는 다양한 주택형을 선보인다.
▲전용면적 74㎡(88세대) ▲전용면적 84㎡A(195세대) ▲전용면적 84㎡B(44세대) ▲전용면적 84㎡C(18세대) ▲전용면적 84㎡D(16세대) ▲전용면적 101㎡A(84세대) ▲전용면적101㎡B(26세대) ▲전용면적 101㎡C(24세대) ▲전용면적 124㎡(44세대) ▲전용면적 138㎡(90세대) ▲전용면적 125㎡P(2세대) 등 중소형 주택부터 중대형과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택형이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인근 다양한 개발호재들로 인한 뛰어난 미래가치도 점쳐진다. 먼저 건대입구역~구의역~강변역까지 3.8㎞ 지상철 구간을 지하화 하는 사업이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에 포함되어 추진 중에 있어 주거환경 및 도시 미관이 크게 개선 되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동서울터미널도 현재 규모의 120%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판매 및 업무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도 2024년 착공 예정이다.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의 견본주택은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