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2023 G9 구리 MSG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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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G9(지구)·구리 2023 MSG(마신는 구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축제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는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귀여운 '와구리'가 그려져 있는 리유저블컵을 제공함으로써 지구(G9) 온난화 가속화 예방과 ESG 실천에 동참하는 의미를 담았으며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의 상징색을 표현한 보라색 솜사탕을 양일간 하루 1000명 선착순으로 총 2000개를 나눠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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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G9(지구)·구리 2023 MSG(마신는 구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구리시청과 구리아트홀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며 총 4개 구역으로 나뉘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로 구성된다.
오는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팝페라, 첼로·피아노·기타 연주 등 다양한 공연들이 진행될 예정이며 20일에는 구리시청 광장에서 이원일(요리연구가), 홍석천(방송인), 유정수(글로우서울 대표) 등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 ‘와구리가 나타났다!’도 진행된다.
축제의 이름인 ‘G9(지구)·구리 2023 MSG(마신는 구리) 축제’는 ‘구리시’의 영문 알파펫 앞자리에 있는 ‘G’와 숫자 ‘9’를 합성해 구리시는 물론 ‘지구’ 전체를 생각한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MSG’는 음식의 맛을 더 높여주는 ’MSG'의 뜻과 함께 ‘맛있는 구리’를 발음 그대로 차용한 ‘마신는 구리’의 의미를 재미있게 표현한 것이다.
행사 중에는 거리 곳곳에서 상권 캐릭터인 ‘와구리’를 만날 수도 있다. ‘와구리’란 ‘구리로 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 기간 중에는 구리시 공드린주방이 함께 참여한 다양한 먹거리 푸드트럭, 특화상품으로 개발한 와구리 맥주와 와구리 막걸리 시음회, 플리·프리마켓,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세계문화를 체험하는 오색 별빛 한마음 축제 등도 준비되어 있다.
축제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는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귀여운 ‘와구리’가 그려져 있는 리유저블컵을 제공함으로써 지구(G9) 온난화 가속화 예방과 ESG 실천에 동참하는 의미를 담았으며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의 상징색을 표현한 보라색 솜사탕을 양일간 하루 1000명 선착순으로 총 2000개를 나눠줄 계획이다.
게임존에서는 해머게임과 두더지게임을 통해서 구도심상권활성화구역의 캐릭터인 ‘와구리’ 굿즈 및 청년상인아카데미 수료 점포의 맛집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백경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쳤던 많은 시민분들이 이번 축제에 참여하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소상공인들이 제품과 기업을 잘 홍보하여 지역 내 소비촉진과 경제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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