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어린이도서관,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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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9일부터 사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2020년-2023년생 영유아에게 책꾸러미를 무료로 배부하는 북스타트 사업을 시작한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모든 시민이 생애 시작에서부터 책과 도서관을 즐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적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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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9일부터 사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2020년-2023년생 영유아에게 책꾸러미를 무료로 배부하는 북스타트 사업을 시작한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모든 시민이 생애 시작에서부터 책과 도서관을 즐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적 프로그램이다.
책 꾸러미는 영유아 발달단계에 따라 북스타트 단계, 북스타트플러스 단계로 구분되며 대상 영유아는 단계별 1회씩만 수령할 수 있다. 북스타트단계(2022년생-2023년생) 55개, 북스타트플러스단계(2020~2021년생) 190개 총 245개를 선착순 배부한다.
책 꾸러미는 성장단계에 맞는 그림책 2권, 부모를 위한 독서가이드북, 기념품, 에코백으로 구성돼 있다. 수령은 보호자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한 후 어린이도서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어린이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사천시어린이도서관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을 6월에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북스타트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책과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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