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노사, 올해 임협 상견례…일정 합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D현대중공업은 울산 본사에서 노동조합과 올해 임금협상 상견례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상견례에는 HD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과 금속노조 홍지욱 부위원장,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정병천 지부장을 비롯해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HD현대중공업 노사는 교섭위원 인사 및 소개와 함께 향후 단체교섭 일정 등 기본사항에 대해 합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D현대중공업은 울산 본사에서 노동조합과 올해 임금협상 상견례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상견례에는 HD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과 금속노조 홍지욱 부위원장,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정병천 지부장을 비롯해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HD현대중공업 노사는 교섭위원 인사 및 소개와 함께 향후 단체교섭 일정 등 기본사항에 대해 합의했다.
이상균 사장은 “올해가 회사에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 빠른 교섭 마무리에 노사가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정병천 지부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빠르게 단체교섭을 마무리하고 노사가 함께 더 좋은 일터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는 지난 4월 25일 기본급 18만4900원 인상, 호봉승급분 인상 등의 내용을 담은 임금인상 요구안을 회사에 전달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김남국, 몰래 코인하다 걸려 놓고 왜 내 작품이라고 하나"
- "두 달 준비했는데 하차"…허정민, KBS 주말극 작가 공개 저격
- ‘임창정 대신 지역명’…외식 가맹점 간판에서도 손절
- "다 죽게 생겼다"…이재명 지도부 성토장 된 민주당 쇄신의총
- "아빠, 딸이잖아" 절규에도 끝내 성추행 친부…결국 극단선택 딸 녹취록 들어보니
- "이재명 구하기용" 공세에…민주당, '김건희 특검' 추동력도 떨어지나
- 한동훈 "유죄판결 계속될 이재명…'판사 겁박'은 중형 받겠단 자해행위"
- "'신의 사제' 비유 앞에선 '차은우보다 이재명'도 애교였구나"
- 헤어질 결심?…뉴진스, 민희진 부르고 팀명 ‘버릴’ 의지 표명하고 [D:이슈]
- ‘김도영 4타점’ 류중일호, 프리미어12 아쉬운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