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리턴즈’ 김용만→정형돈 활약 빛났다..50대 女 동시간대 1위

김지혜 2023. 5. 1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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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시골경찰 리턴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시골경찰 리턴즈’에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넘치는 열정으로 민원을 해결해 나가며 어느덧 시골경찰 업무에 녹아든 모습을 보였다. 

‘NEW 순경즈’의 활약이 커지면서 ‘시골경찰 리턴즈’의 시청률도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이날 방송된 4회는 전국 유로 가구 기준 시청률 1%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6%(닐슨코리아 제공) 포인트까지 올랐다. 이는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이며, 특히 50대 여성 시청률에서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다음 방송에서는 산불 예방 순찰과 함께 시골 어르신들을 위한 문안 순찰도 잊지 않는 효심 가득한 멤버들의 활약이 예고됐다. 임동면 곳곳을 누비며 시골 어르신들과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그려낼 ‘NEW 순경즈’들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시골경찰 리턴즈’는 매주 월 오후 7시 40분 MBC 에브리원과 엔터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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