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수영강변 일대 환경정비 및 생태교란 식물 제거 작업 추진

보도자료 원문 2023. 5. 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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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는 지난 11일 오후 2시 30분 해운대구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해운대구협의회, 반여1·4동 각급단체원 및 환경공무직, 수영강변관리 기간제근로자 등 200여 명과 함께 수영강변 일대 산책로 환경정비 활동과 생태교란 식물 제거작업을 펼쳤다.

현재 수영강 일대에는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도깨비가지, 가시박, 미국쑥부쟁이, 양미역취, 가시상추, 환삼덩굴의 총 8종의 생태교란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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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는 지난 11일 오후 2시 30분 해운대구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해운대구협의회, 반여1·4동 각급단체원 및 환경공무직, 수영강변관리 기간제근로자 등 200여 명과 함께 수영강변 일대 산책로 환경정비 활동과 생태교란 식물 제거작업을 펼쳤다.

현재 수영강 일대에는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도깨비가지, 가시박, 미국쑥부쟁이, 양미역취, 가시상추, 환삼덩굴의 총 8종의 생태교란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이들 식물은 다른 식물의 서식지를 점령하고 생육을 방해하므로 지속적으로 제거해줘야 한다.

이날 참여자들은 호미와 곡괭이로 해당 식물을 뿌리째 뽑아 내년에는 자랄 수 없도록 철저히 제거했다.

또 수영강 수질 정화를 위해 반여1동 다 함께 돌봄센터, 풀꽃유치원 어린이 30명은 EM흙공 던지기 행사에 적극 동참해 깨끗해진 수영강과 만나기를 기원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더운 날씨에도 금일 수영강변 일대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주신 구민 여러분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수영강뿐만 아니라 살기좋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 해운대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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