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수영, 중고거래 열심히…내 약속보다 중요하다고" (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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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가 중고거래를 애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리는 "우리 수영이도 (중고 거래) 열심히 하더라. 제 약속 시간보다 그 약속 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듣던 한 청취자가 "걸그룹도 중고 거래하는구나. 내 벌이에 새 물건을 사다니, 반성하겠다"고 하자, 유리는 "좋은 게 많더라. 희귀템도 많다"며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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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가 중고거래를 애용한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이하 '두데')에는 스페셜 DJ 유리와 함께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중고 거래하러 자전거 타고 50분 동안 왔는데 판매자가 안 나왔다. 너무 허무하다"는 사연을 전했다.
이에 유리는 "이러지 맙시다. 이건 정말 노매너"라며 "이렇게 노쇼하면 당근마켓에서 온도를 낮추던지 시스템을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격분했다.
그러면서 "저도 중고 거래 해봤다. 당근마켓 너무 소중하다. 시세를 잘 몰라서 거의 새 제품을 싼값에 팔았는데 메시지가 많이 와서 신났다"며 "제가 판매할 사람을 선택할 수 있지 않나. 살짝 밀당(밀고 당기기)도 해보면서 정말 필요한 분한테 팔았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또한 유리는 "우리 수영이도 (중고 거래) 열심히 하더라. 제 약속 시간보다 그 약속 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듣던 한 청취자가 "걸그룹도 중고 거래하는구나. 내 벌이에 새 물건을 사다니, 반성하겠다"고 하자, 유리는 "좋은 게 많더라. 희귀템도 많다"며 애정을 보였다.
사진=MBC FM4U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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