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자리재단, 온라인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서포터즈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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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 15일 온라인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15일 일자리플랫폼 서포터즈 '잡아바 친구들'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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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 15일 온라인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15일 일자리플랫폼 서포터즈 '잡아바 친구들'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잡아바 서비스 소개와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다루는 사전교육으로 진행됐다. 또 서포터즈들은 자신의 활동 계획과 목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포터즈 '잡아바 친구들'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재단의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의 고용서비스 사업들을 알리고, 직접 콘텐츠를 제작해 자신의 블로그와 SNS를 통해 홍보하게 된다.
이들은 활동 결과에 따라 재단 대표이사 상장 등도 주어진다.
재단은 아울러 잡아바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오프라인 서포터즈도 추진한다. 학생 서포터즈는 학교에서 잡아바 플랫폼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한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일자리 탐색과 정보공유를 위한 잡아바 친구들의 서포터즈 활동을 기대한다"며 "이러한 활동들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도민 여러분께서 잡아바를 통해 일자리와 연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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