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김민재, 나폴리서 거의 대통령급...서비스 더 줘" (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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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가 축구선수 김민재를 만났던 때를 떠올렸다.
이날 한 청취자는 "김민재 선수 실제로 보니까 어때요"라고 소감을 물었다.
유리는 앞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김민재 선수와 만났다.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한식당을 운영 중인 멤버들을 만나러 나폴리 축구팀에서 활약 중인 김민재 선수가 직접 들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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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가 축구선수 김민재를 만났던 때를 떠올렸다.
1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이하 '두데')에는 스페셜 DJ 유리와 함께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김민재 선수 실제로 보니까 어때요"라고 소감을 물었다. 유리는 앞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김민재 선수와 만났다.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한식당을 운영 중인 멤버들을 만나러 나폴리 축구팀에서 활약 중인 김민재 선수가 직접 들른 것.
이에 유리는 "정말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오셔서 너무 놀랐다. 그때가 1월 말~2월 초라 굉장히 중요한 경기를 뛰고 계셨을 때"라며 "피지컬이 너무 좋으시다. 함께 인사도 하고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유리는 "나폴리에서 '미스터 킴'이라고 하면 거의 분위기가 대통령급"이라며 "(김민재와) 같은 나라 사람이라고 하면 서비스를 더준다"고 그의 현지 위상을 전했다.
사진=MBC FM4U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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