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다자녀 가정에 ‘과일세트’ 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농협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자녀를 이루고 있는 가정을 위해 과일세트를 지원한다.
김주양 본부장과 최정권 농협 창녕군지부장, 창녕농협 성이경 조합장이 지난 15일 경남 창녕의 다자녀 농업인 가정을 방문해 전달식을 가졌다.
김 본부장은 "고령화와 저출생으로 인해 소멸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농업 농촌 활력화를 위해 경남농협은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농협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자녀를 이루고 있는 가정을 위해 과일세트를 지원한다.
가속화되고 있는 저출생의 사회 현상 속에서 농촌지역이 겪고 있는 지역소멸 위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마련됐다.
김주양 본부장과 최정권 농협 창녕군지부장, 창녕농협 성이경 조합장이 지난 15일 경남 창녕의 다자녀 농업인 가정을 방문해 전달식을 가졌다.
창녕을 시작으로 경남 내 10개 군 단위 지자체 다자녀 가정에 총 1000만원 상당 과일세트를 ‘농협 과일맛선’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김 본부장은 “고령화와 저출생으로 인해 소멸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농업 농촌 활력화를 위해 경남농협은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 과일맛선’은 농협의 상품기획전문가가 시기별 최고 산지에서 조달한 국산 프리미엄 과일 6종을 보기 좋게 포장해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장소로 배송해주는 구독 서비스이다.
‘농협 과일맛선’ 전용 누리집과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매월 5만원으로 비용으로 정기구독 내지 1회도 구매 가능하다.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기자 007yun00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하루에 7억 빼돌리기도"…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아시아경제
- "일본 카페서 핸드폰 충전하면 잡혀갑니다"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김치나 담가라"…10대 주짓수 선수, 동덕여대 시위에 악플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